김정은 지켜보는 앞에서…北 신형 구축함 '엄중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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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5000톤급 신형 구축함인 최현호. 노동신문·뉴스1
지난 15일 청진조선소에서 건조를 마치고 진수를 준비중인 북한 구축함의 위성사진. 사진제공=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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