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눈앞서 바다로 넘어진 최신 구축함, 고쳐 쓸 수 있을까[북한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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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북한 청진조선소에서 진수식 중 넘어진 신형 구축함이 위성사진에 포착됐다. 사진=X
지난 15일 청진조선소에서 건조를 마치고 진수를 준비중인 북한 구축함의 위성사진. 사진제공=통일부
북한의 5000톤급 신형 구축함인 최현호. 노동신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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