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있는데 비용 부담에 포기…암치료 현장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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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분당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표적항암제의 건강보험 적용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분당서울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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