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게이트' 속도내는 檢, 김건희 앞서 尹 소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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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 결정 일주일 만인 4월 1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퇴거, 사저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에 도착해 들어가기 전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조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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