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장 “가자 구호품 ‘티스푼’ 규모”…이스라엘에 구호 전면 허용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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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 17일(현지시간)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열린 아랍연맹 정상회의 중 기자회견을 하겨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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