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대 놓고 아우토반 고속 질주…레벨3로 진화한 'S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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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 시간) 레벨3(부분자율주행)에 해당하는 드라이브 파일럿 기술로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의 고속도로를 시속 85㎞로 자율주행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S클래스 580e 모델에 앉은 운전자가 스티어링휠에서 손을 떼고 e메일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구경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S클래스 580e 모델이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레벨3(부분 자율주행)에 해당하는 드라이브 파일럿 기술로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의 고속도로를 자율주행하고 있다. 사진=구경우 기자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독일 남서부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진델핑겐의 메르세데스벤츠 스마트공장 ‘팩토리56’에서 무인운반차량(AGV)이 S클래스의 차체들을 옮기고 있다. 2020년 문을 연 팩토리56에서는 400여 대의 AGV가 자율주행을 통해 자동차 부품을 운반하고 있다. 사진=구경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