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 파워 크다'…‘크리에이터 창업’에 꽂힌 AC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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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미스터비스트(MrBeast)’가 자신이 만든 초콜릿 브랜드 피스터블(Feastable)을 직접 홍보하는 영상을 통해 초콜릿을 소개하고 있다. 지난해 피스터블의 매출은 2억5100만 달러(약 3413억원)에 달했다. /유튜브 미스터비스트 영상 갈무리
미스터비스트의 이름을 딴 초콜릿 바 /유튜브 미스터비스트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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