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년 조선의 꽃과 새, 붓끝에서 생생히 살아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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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나무 위의 새를 그린 조지운의 ‘매상숙조(왼쪽)’와 조속의 ‘고매서작’. 아버지(조속)와 아들이 같은 소재를 어떻게 표현했는지 살펴보는 재미를 더했다. 사진 제공=국립중앙박물관, 간송미술문화재단
수리·복원을 마친 뒤 처음 대중에 공개된 정선의 '화훼영모화첩' 중 '추일한묘(왼쪽)'와 '서과투서'. ⓒ간송미술문화재단
신사임당이 그린 것으로 알려진 초충도 10폭 병풍이 대구간송미술관 ‘화조미감’에 전시돼 있다. 정선의 ‘화훼영모화첩’은 신사임당 초충도의 소재와 묘사 등을 참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간송미술문화재단
정선의 ‘화훼영모화첩' 중 두꺼비와 가지를 묘사한 '하마가자(왼쪽)'와 참외밭의 개구리를 그린 '과전전계' ⓒ간송미술문화재단
‘화조미감’ 전시 전경 ⓒ간송미술문화재단
김홍도, ‘쌍치화명’ ⓒ간송미술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