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억 횡령하고 필리핀으로 튄 은행원…18년만 강제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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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중은행에서 대출 업무를 담당하며 11억원을 빼돌린 뒤 해외로 도주한 50대가 18년 만에 국내로 강제 송환됐다. 경찰청은 횡령사범, 온라인 도박사이트 운영자 등 2명을 필리핀 현지에서 검거해 27일 오전 강제 송환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18년 만에 강제 송환된 은행 횡령사범. 사진 제공=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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