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에 부는 훈풍 “이런 게 진짜 교류”[임병식의 일본, 일본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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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한 달 동안 시범 운영 중인 ‘한일 수교 60주년 우선 레인’. 김포와 김해, 하네다와 후쿠오카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양국 국민들은 전용 창구를 통해 신속하게 입국할 수 있다. 연합뉴스
지난주 제주 카멜리아힐에서 만난 오사카에서 왔다는 20대 후반 일본인 여성 여행객들은 필자(오른쪽)에게 “스고이(대단하다)”를 연발하며 한국과 제주에 감탄을 쏟아냈다. 사진=임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