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권오을, '징역형 확정' 해촉사유에도…'황제고문 재계약'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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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달 25일 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스퀘어로 출근하며 지명 소감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가 2021년 1월 1일 서울 종로구 한 인쇄물 업체와 맺은 고문 위촉계약서. 계약의 해지 사유에 ‘형사상 유죄 판결을 받은 경우’가 포함돼 있다. 제공=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가 공직선거법 위반 유죄 확정 판결을 받은 이듬해인 2022년 1월 1일 서울 종로구 한 인쇄물 업체와 다시 맺은 고문 위촉계약서. 법무부 출입국 기록에 따르면 이날 권 후보자는 미국에 장기 체류 중이었다. 제공=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