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당근' 사기 딱 걸렸네…가해자 개인정보 '분쟁기구'에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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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컨설팅 업체가 온라인 직거래 플랫폼에서 자격을 ‘집주인’으로 속이고 허위로 광고를 올린 사례. 사진 제공=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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