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논객→시민들과 삼겹살·소맥…이재명의 '밥상 소통', 뭐가 달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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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과 악수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왼쪽 사진), 종로구의 한 고깃집에서 직원들과 퇴근길 외식을 하고 있는 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제공.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왼쪽부터), 이 대통령, 조갑제 전 월간조선 편집장, 이규연 홍보소통수석. 사진=대통령실 제공
11일 저녁 서울 종로구의 한 고깃집에서 직원들에게 '소맥' 타주는 이재명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