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첫 신병 확보 시도… 이일준 삼부토건 회장 등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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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준 삼부토건 회장이 10일 피의자 신분으로 김건희 특검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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