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온건조·고온다습 공기 충돌 …저기압 제자리 맴돌며 '물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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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잠긴 서산시내 (서산=연합뉴스) 17일 오전 서산시 성연면 성연 삼거리가 물에 잠겨 있다. 밤사이 서산에서는 시간당 114.9㎜의 폭우가 쏟아졌다. 이는 100년에 1번 발생할 수 있는 강우량이라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2025.7.17 [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oung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