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복식의 달인' 임종훈 '올림픽 남녀복식 부활이 큰 동기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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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대표팀 임종훈이 1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연습 중 서브를 준비하고 있다. 조태형 기자
탁구 대표팀 임종훈이 1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조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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