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중몰이와 美여론전…누가 모스탄을 불러내나 [송종호의 여쏙야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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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탄 미국 리버티대 교수(전 미국 국무부 국제사법 대사)가 지난 17일 서울 은평구 은평제일교회에서 열린 모스탄 전 대사 초청 간증 집회에서 설교에 앞서 기도하고 있다. 뉴스1
지난 14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모스탄을 환영하기 위해 모인 600여명의 지지자. 사진제공=인천공항공사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ㅇ연합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인사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통령실
부정선거 음모론으로 논란을 빚어온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전 미국 국제형사사법대사(리버티대 교수)가 지난 15일 서울대 정문 앞에서 간담회를 열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옹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권력 유지를 위해 부정 선거론을 퍼트렸고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의 취임을 막기 위해 계엄령을 선포하려고 했다가 기소된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브라질 대통령.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