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건설사도 줄 섰다… 12년 만에 부활한 '미분양 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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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HUG의 미분양 안심환매 설명회에 참석한 건설사 관계자들이 HUG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박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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