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전한길 제자' 밝힌 우재준…'이제 그만하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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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재준 국민의힘 의원(왼쪽)과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 사진=우재준 의원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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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재준 국민의힘 의원(왼쪽)과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 사진=우재준 의원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