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불평등' 미국의 모순, 사회적 추상으로 꼬집다
이전
다음
마크 브래드포드 개인전 ‘킵 워킹'의 전시 모습. 사진 제공=APMA
내한한 마크 브래드포드 /제공=APMA
마크 브래드포드, ‘나이아가라(2005)’ /제공=APMA
마크 브래드포드, ‘떠오르다(2019)’. 사진 제공=APMA
어머니 미용실에서 일한 자신의 기억과 정체성을 미용실 파마지(엔드 페이퍼)라는 재료에 담아 작업한 ‘엔드페이퍼’ 연작들이 미술관 벽을 가득 채웠다. 가운데에는 미국 뉴욕 할렘에서 성소수자 남성들이 탄생시킨 댄스 보깅의 대표적인 포즈를 따온 설치 조각 ‘데스 드롭’이 전시돼 있다. 사진 제공=AP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