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혐의 재판 2주 만에 재개… 尹, 4회 연속 불출석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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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특검의 수사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달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끝난 뒤 법원을 떠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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