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회장·연예인 계좌에서 380억 해킹…중국인 총책 국내 압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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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억원 이상을 편취한 해킹 조직의 총책이 8월 22일 태국에서 4개월 만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송환되고 있다. 사진 제공=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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