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명의] '착한 갑상선암도 '성격' 바뀔 수 있어…조기발견·치료 원칙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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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명의 고려대안암병원 김훈엽 교수는 "암에 '과잉진단'이란 말은 없다"며 "갑상선암도 조기에 없애야 합병증 위험이 덜하고 수술 결과가 좋다"고 말했다. 그는 입을 통해 로봇으로 갑상선암을 절제하는 '경구 로봇 갑상선 수술'을 세계 처음으로 고안한 의사다. 지난 5월엔 2000례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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