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국방장관 '北 핵·미사일 위협 대응, 한미일 공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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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왼쪽) 국방장관과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대신이 8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양자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일본 방위대신의 방한은 지난 2015년 이후 10년 만으로, 겐 방위대신은 9일 개막할 서울안보대화(SDD)에 참석할 예정이다. 양측은 이날 회담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한미일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사진제공=국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