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구금 직원 절반 이상이 ESTA로 편법 근무…'비자 조속 협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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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조지아주에 구금됐다 풀려난 한국인과 외국인 근로자들이 탑승한 전세기가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착륙해 있다. 한국인 총 316명과 외국 국적자 14명은 지난 4일 조지아주 엘러벨의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 현장에서 체포·구금된 지 8일 만에 귀국했다. 영종도=권욱 기자
미 조지아주 사태로 체포 · 구금된 한국인 인원 및 비자현황. 한정애 의원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