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선의 할리우드 리포트] ‘로스트 버스’ 인간성과 생존의 경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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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3일 애플 TV플러스를 통해 공개되는 영화 ‘로스트 버스’는 북가주 대형 산불 ‘캠프파이어’ 실화를 기반으로 스쿨버스 기사와 교사가 학생들을 구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 제공=애플
폴 그린그래스 감독은 리지 존슨의 원작 파라다이스: 미국 산불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 마을의 투쟁을 토대로, 극한 상황에서의 인간성을 깊이 탐구하며 작품에 묵직한 울림을 더했다. 사진 제공=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