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화재, 39개 서비스 복구…'민원 대란' 발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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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 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대전시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28일 전소된 배터리가 이동식 소화 수조에 반출돼 있다. 조태형 기자
28일 대전시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5층이 이틀 전 발생한 화재로 인해 검게 그을려 있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전 7시 50분 기준 국정자원 대전 본원 내 절반 이상의 네트워크 장비와 99%의 핵심 보안 장비를 복구했다고 밝혔다. 대전=조태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