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년 지기 마저 ‘손절’ 위기의 여수 “누굴 탓하랴”…괜한 잘나가는 옆동네에 분풀이?[전남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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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순천시장, 정기명 여수시장, 정인화 광양시장(왼쪽부터)이 지난 4월 30일 광양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여순광 행정협의회에서 광양만권 산업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 ‘빅3’ 도시로 불리는 이 지역의 전남 제1의 도시 타이틀 전쟁은 민선 8기 들어 전남 최대 예산·최다 인구에 순천이 오르는 등 승부가 이미 기울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경제 DB
지난 26일 순천만국가정원 정원워케이션에서 순천시와 여수MBC가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여수 MBC는 55년 만에 본사를 순천으로 이전하고 순천MBC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다. 사진 제공=순천시
지난해 3월 20일 제 22 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여수시 갑·을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주철현·조계원 후보가 20 일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1차 공동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서울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