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스톡커] '안 주면 모욕', 美대통령 5번째 평화상 받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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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UN본부 총회장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무려 57분 동안 연설하면서 “나는 7개의 전쟁을 종식시켰고 이들 국가의 지도자들과 협상했지만 협상 타결을 돕겠다는 UN의 전화를 한 통도 받지 못했다”며 “모두가 이 모든 업적 하나하나에 대해 내가 노벨평화상을 받아야 한다고 얘기한다”고 주장했다. AP연합뉴스
스웨덴 칼스크가에 세워진 알프레드 노벨의 흉상. AFP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오바마 전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2009년 뚜렷하지 않은 이유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AP연합뉴스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가 지난 8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편지. 트럼프 대통령은 이 서한에서 마넷 총리에게 “나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해 준 것에 감사하다”고 썼다. 사진 제공=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