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자, 해봤어?' 정주영 정신을 실리콘밸리에… 마루SF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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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아산나눔재단 명예이사장이 12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 산마테오에서 열린 ‘마루SF’ 개관식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이날 정 명예이사장은 부친인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도전정신을 강조하며 ‘제2의 정주영’과 같은 창업가의 탄생을 기원했다. 윤민혁 기자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가 12일(현지 시간) 실리콘밸리 한국 특파원단과 만나 마루SF 개관 취지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정 상임이사는 정몽준 명예이사장의 장녀로 2013년 아산나눔재단에 합류해 마루 프로젝트 등을 이끌고 있다. 윤민혁 기자
마루SF 내부에 전시된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어록과 친필, 사진. 자서전의 제목이기도 한 “시련은 있을지언정 실패는 없다” 같은 글귀는 업무에 지친 스타트업 창업가들에게 긍정적인 자극을 주기도 한다. 윤민혁 기자
마루SF 내 숙박·업무 공간. 미국 대학교 기숙사를 연상케 한다. 마루SF에는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의 11개 숙박 공간이 마련돼 총 30여 명이 동시 거주할 수 있다. 사진제공=아산나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