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월러 이사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현재 최대 걱정거리는 노동시장이고 일시적인 관세 효과를 제외하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은 우려할 수준이 아니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그는 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후임 후보군으로도 꼽히는 인사다. 로이터연합뉴스

차기 연준 의장 유력 후보로 꼽히는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 그는 지난 13일(현지 시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10월에는 가계 조사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는 실업률이 빠진 반쪽짜리 고용보고서를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UPI연합뉴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 그녀는 지난 12일(현지 시간) 언론 브리핑에서 “10월 CPI와 비농업 고용보고서가 영원히 공개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며 그 탓을 민주당에 강하게 돌렸다. AP연합뉴스

15일(현지 시간) 금융시장에서 추정하는 연준이 12월 10일 FOMC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내릴 확률(44.4%)과 동결할 확률(55.6%). 자료 제공=CME 페드워치

[트럼프 스톡커] 美 소비물가·실업률도 모르고 '장님' 베팅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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