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 명운…반도체만 받쳐주면 韓 내년 성장률 2%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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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7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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