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장거리 간판' 정재원 '세 번째 올림픽, 아내에게 金 선물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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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이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훈련한 뒤 주먹을 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종호 기자
역주하는 정재원. 연합뉴스
정재원(왼쪽)이 지난달 캐나다 캘거리에서 끝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2차 대회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딴 뒤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가운데가 이 대회 우승자이자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정재원과 금메달을 다툴 이탈리아의 안드레아 조반니니다. 이매진이미지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