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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실시간 데이터 기반 매출 본격 발생할 것

IBK투자증권 보고서

IBK투자증권은 올해 3·4분기부터 실시간 데이터 기반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10일 더존비즈온(012510)의 목표주가를 5만6,000원에서 7만5,500원으로 높였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제휴된 금융기관이 더존비즈온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대출 심사를 진행하고 대출이 결정되면 대출금액 일정 비율의 수수료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며 “클라우드 ERP 사업이 견고한 가운데 WEHAGO 정식 서비스에 따른 가입자 증가로 4·4분기부터는 관련 핀테크 매출도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2·4분기 실적도 좋을 전망이다 .IBK투자증권은 더존비즈온이 2·4분기에 매출 633억원, 영업이익 14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1%, 13.7% 증가한 수치다. 이 연구원은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사업이 전년 대비 각각 25.5%, 19.8% 성장하면서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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