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틱톡, 국내 최초의 인터랙티브 드라마 'Do You Like Me?' 공개

짧아서 확실한 행복, 틱톡(TikTok)이 앱 사용자(이하 시청자)의 선택에 따라 드라마의 줄거리와 결말이 결정되는 인터랙티브 드라마, 틱톡 소개팅 ‘Do you like me?’를 8월 7일 공개한다.

사진=틱톡




이는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시청자 선택형 드라마로, 틱톡이 보유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 사용자경험(UX) 혁신 기술에 짜임새 있게 구성된 스토리 플롯을 적용한 새로운 시도이다. 전세계적으로도 인터랙티브 콘텐츠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짐에 따라 제작국인 한국을 비롯해 홍콩과 대만, 마카오에서도 자막을 반영해 동시에 노출된다.

틱톡 소개팅 ‘Do you like me?’는 시청자가 소개팅을 앞둔 주인공이 되어 각 시점에서 선택이 가능한 상황들을 옵션으로 제공, 첫 만남부터 연애의 성공과 실패로 이어지는 결말에 이르기까지 시청자의 선택에 의해 이야기의 흐름이 결정된다. 선택에 따라 다른 줄거리와 결말이 펼쳐지기 때문에 총 20분 분량의 영상이 준비되어 있지만 저마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러닝타임도 달라진다.

틱톡은 “콘텐츠 다변화를 통해 유저들에게 더욱 다양한 콘텐츠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인터랙티브 콘텐츠 제작을 기획하게 됐다”며 “유저들이 자유롭게 드라마의 스토리를 이끌어나가는 국내 최초의 사례인만큼 유저들에게도 매우 신선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틱톡 콘텐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장기적으로는 투명하고 건전한 콘텐츠 시장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틱톡은 최근 MCN 파트너사들은 물론 콘텐츠 전문 제작사인 ‘그래그거‘와의 MOU를 체결하여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콘텐츠 전문 제작사 ‘그래그거’와 틱톡의 합작으로 제작되는 틱톡 소개팅 ‘Do you like me?’ 는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틱톡을 통해 공개되며, 틱톡 앱 내에서 해시태그 틱톡소개팅(#틱톡소개팅)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