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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홉스&쇼' 전체 예매율 1위 등극

북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비롯, 전 세계 54개국 박스오피스 1위의 글로벌 신드롬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대한민국 전체 예매율 1위까지 휩쓸며 본격 흥행 신호탄을 쐈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8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본격 흥행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한국 영화 <엑시트> <봉오동 전투>를 모두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올여름 진정한 블록버스터의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8/12(월) 오전 11시 21분 기준)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한 것뿐만 아니라, 사전 예매율 30%(사전 예매 관객수 78,392명)을 기록, <분노의 질주> 시리즈 최고의 사전 예매량을 돌파해 눈길을 끈다. 이는 320만 관객을 동원했던 <분노의 질주: 더 세븐>(사전 예매 관객수 53,400명)과 365만 관객을 돌파했던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사전 예매 관객수 49,319명)의 사전 예매량을 뛰어넘는 역대 최고 기록으로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역대 시리즈 최고 흥행 성적을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뿐만 아니라,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2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약 1억 8백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지난 8월 2일(현지 시각) 북미 개봉과 동시에 글로벌 화제작 <라이온 킹>을 제치고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2주 연속 흥행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 이렇듯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미국을 비롯해 러시아, 영국, 호주, 독일 등 현재까지 전 세계 54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약 3억 3천만 달러의 글로벌 흥행 수익을 거두는 등 압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분노의 질주: 홉스&쇼>의 전 세계적인 신드롬은 할리우드 최강 액션 콤비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의 시너지와 예측 불가한 코미디, 글로벌 로케이션의 압도적 스케일이 팬들의 열광을 자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올여름 최고의 오락 영화!”(indieWire), “데이빗 레이치 감독의 놀라운 연출력! <분노의 질주> 시리즈 사상 코미디의 정점을 찍었다”(Den of Geek), “시리즈 중 단연 최고의 영화”(The Young Folks), “특별한 방식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유쾌하다”(San Francisco Chronicle) 등 해외 유수 매체의 압도적인 극찬이 더해지며 국내 팬들의 기대감 또한 절정에 달하고 있다.

북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비롯, 전 세계 54개국 박스오피스 1위의 글로벌 신드롬 속에 전체 예매율 1위까지 휩쓸고 있는 올여름 최고의 액션 빅매치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8월 14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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