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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4차 산업혁명 기술 특허심사 정확해진다

3인 심사체제 도입…융·복합분야 협의심사 실시

박원주 특허청장




특허청이 4차 산업혁명 기술에 관한 특허심사 기능을 강화한다.

특허청은 이달 초 신설된 융복합기술심사국에서 합의형 협의심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협의 심사는 1명의 심사관을 3명으로 늘려 심사관끼리 합의를 통해 특허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특허청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은 2개 이상의 기술이 합쳐진 발명이 많다”며 “협의심사는 기술을 이해하고 특허요건을 적용하는 어려움을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허청은 내년 4·4분기까지 4차 산업혁명 기술에 관한 특허심사를 종전보다 50% 늘릴 방침이다.
/양종곤기자 ggm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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