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G제약 컨슈머헬스케어사업본부가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인 ‘CMG 건강연구소’를 런칭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CMG제약이 최근 런칭한 CMG 건강연구소는 ‘우리 가족 건강관리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목표로 만든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CMG제약은 이번 브랜드 런칭과 동시에 ‘기억모아’, ‘THE(더) 쎈’, ‘수분채움’, ‘오늘은,休(휴)’ 등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기억모아’는 기억력 및 혈행 개선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실버케어 제품으로, 혈액 순환을 돕는 은행잎추출물 및 오메가-3를 비롯해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6, 비타민B12, 엽산 등이 성인 기준 1일 권장 최대치로 배합됐다. ‘THE(더) 쎈’은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촉진하는 아연, 항산화 성분인 셀렌, 페루의 자양강장제로 불리는 마카 추출분말 등이 추가로 함유돼 중년 남성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수분채움’은 여성 이너뷰티 제품으로, 세라마이드, 감마리놀렌산,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 등 피부 보습 및 과민반응 개선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성분들이 함유됐다. ‘오늘은,休(휴)’는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신경 및 근육기능 유지에 필요한 성분들도 다량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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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CMG 건강연구소’ 브랜드 신제품들은 현재 11번가, 쿠팡,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마켓을 비롯해 전국 주요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영곤 CMG제약 컨슈머헬스케어사업본부 사장은 “건강관리를 위한 진정한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유산균, 비타민C, 루테인 등 다양한 품목들로 라인업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며 “기능성이 표기된 건강식품인 만큼 유통채널을 더욱 확대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우수한 성분 및 효능을 정확히 알릴 기회를 확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홍용기자 prodig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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