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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3분, KCC몰 1분! ‘수원역 한양아이클래스 퍼스트’

수원역 일대, 역세권 복합개발로 교통, 산업, 쇼핑, 문화 인프라 대거 확충

수원메쎄, KCC몰 오픈 임박에 지역 및 부동산 경기 활성화 기대감… 수익형 주거상품 투자 열기







수도권 대표 교통 허브인 수원역 일대가 멀티 역세권 및 다양한 개발호재들의 수혜권역으로 ‘핫’한 인기를 뽐내고 있다. 특히 수원을 넘어 수도권 일대의 MICE산업을 책임질 수원메쎄와 KCC몰 등의 오픈이 임박하면서, 상향된 주거가치와 미래가치를 누릴 수익형 주거상품들로 투자자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뜨거워지는 투자 열기를 눈치챈 정부가 규제에 나섰지만, 기세를 꺾기에는 역부족이다. 올해만 해도 팔달구에서 2월 분양한 ‘매교역 푸르지오 SK뷰’가 1순위 평균 145.7대 1, 최고 22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빠른 ‘완판’에 성공했고, 수원역이 위치한 권선구는 조정대상지역 지정 이후에도 꾸준한 시세 오름폭을 유지했다. KB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당시 1㎡당 298만원이었던 권선구 내 아파트 매매 시세는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2월에는 341만원, 규제가 안착한 5월에는 353만원 등으로 오히려 더 상승했다. ‘6.17 부동산대책’을 통해 조정대상지역에서 투기과열지구로 격상됐지만, 상승세는 멈추지 않았다. 7월 현재 권선구 내 아파트 매매 시세는 361만원이다. 전년 동월의 292만원과 비교하면 24%, 올 1월의 305만원과 비교하면 18%나 오른 셈이다.

글로벌 경제 위기를 야기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과 정부의 잇단 규제 폭탄 속에서도 수원시 부동산시장이 이처럼 견고함을 보이는 것은, 수원역세권 개발을 중심으로 한 풍부한 개발호재들 덕분이다.

수원역세권은 아직도 개발이 한창이다. 수인선, GTX-C노선, 수원발 KTX, 트램 등 여러 철도노선들이 개통을 앞두고 있고, KCC몰과 스타필드 수원 등 대형 복합몰을 비롯해 수원메쎄, SK V1 모터스, 도이치 오토월드, 스마트폴리스(군 공항 이전 사업), R&D 사이언스파크 등 다양한 인프라들이 조성 및 확충되고 있다. 여기에 인접한 고등지구, 권선지구, 팔달구의 재개발사업과 맞물린 직간접 수혜 또한 상당할 전망이다.

수원역 일대에서 투자자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끄는 지역은 수원역 서편의 ‘수원역세권2지구’다. 수원역의 여러 철도 노선들과 복합환승센터를 바로 앞에서 이용할 수 있는데다, 롯데몰과 AK플라자, KCC몰 등 ‘유통 공룡’들이 집결한 프리미엄 몰세권, 주변 산업단지 및 업무지구, 대학 캠퍼스 등의 50만 배후수요까지 한 품에 누릴 수 있는 입지라 투자가치가 상당하다는 이유에서다.



전문가들 역시 “수원역세권2지구 내에서 소자본으로 투자가 가능한 소형 수익형 주거상품에 중장기적 안목으로 접근한다면, 안정적인 임대수익은 물론 향후의 시세차익까지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며 “개발이 모두 완료되는 10년 후를 내다보고 좋은 상품을 선점하라”고 조언했다.

추천 상품은 최근 성황리에 분양홍보관을 오픈한 ‘수원역 한양아이클래스 퍼스트’다. 단지는 수원역세권2지구 특별계획구역1 6블록 5LT에 지하 5층~지상 14층 1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15㎡A/B, 16㎡A/B/C/D, 17㎡A/B, 33㎡ 도시형생활주택 186세대와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로 지하철 1호선과 분당선, 수인선, GTX-C노선, 수원발 KTX, 트램선, 복합환승센터 등 굵직한 교통호재를 바탕으로 수도권 최대 교통 요충지로 떠오르고 있는 수원역을 도보 3분 거리, 롯데몰과 KCC몰을 도보 1분 거리로 이용할 수 있는 ‘퍼스트시티’급 프리미엄 입지가 강점이다.

분양관계자는 “GTX-C노선이 개통되면 강남 한복판의 삼성역을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고 청량리 등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도 크게 개선된다. 40여 개 버스 노선이 운행되는 복합환승센터 이용도 수월하다”며 “뿐만 아니라 KCC몰, 롯데몰, 수원메쎄 등 여러 편의시설들이 근거리에 밀집해 있고 서호공원, 서울대수목원 등 녹지도 가까워, 편리하고 여유로운 주거환경을 선호하는 젊은 수요층의 호응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했다.

“요즈음 수익형 투자의 트렌드인 소액&소형의 조건을 모두 갖춘데다, 임대수요가 풍부한 수원역세권에 위치한 만큼 안정적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예측과 함께 도시형생활주택의 세제 혜택도 거듭 강조했다. 도시형생활주택은 1~2인가구에 최적화된 소형 주거상품으로,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이 가능하다. 주택법에 따라 면적별로 1.1~3.2% 이내의 취득세를 부과 받는데, 공동주택이면서 전용면적이 60㎡ 이하인 경우 내년 말일까지 한시적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용면적이 40㎡ 이하라면 역시 내년 말일까지 재산세도 전액 면제된다. 경쟁상품인 오피스텔의 취득세가 4.6%에 달하고, 별도의 세제 감면 혜택이 없는 점과 크게 대비되는 혜택이다.

‘수원역 한양아이클래스 퍼스트’ 분양홍보관은 현장 인근,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296-95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홍보관 현장에서 즉시 계약이 가능하며, 계약 시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및 발코니 무상 확장 혜택이 제공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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