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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디지털단지역 초역세권 단지내상가‘힐스테이트 관악 뉴포레’ 단지내 상가 분양







구로디지털단지역 초역세권 대단지인 ‘힐스테이트 관악 뉴포레’ 단지 내 상가를 11월 중 분양 예정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고강도 부동산 정책 영향으로 아파트로 쏠리던 관심이 상업용 부동산으로 넘어가는 중”이라며 초역세권에 대단지상가 임에도 불구 상가 수가 적어 희소성이 매우 높은 상품으로 2024년 신안산선 개통 호재까지 겹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 침체와 언택트 문화로 인한 생태계 변화로 투자에 있어 옥석 가리기가 더 중요해진 지금 확실한 투자 대안으로 대단지 단지 내 상가가 관심받고 있는 시점에

구로디지털단지역 상권 내 위치하여 풍부한 배후수요와 1,143세대 대단지로 탄탄한 고정수요까지 확보하여 단지 내 상가 9개 호실의 공급은 안정적 수요 확보 및 확실한 투자처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관악 뉴포레’ 단지 내 상가는 총 9개 호실로 구성되며, 11월 中 최고가 입찰방식으로 공급된다.

입찰보증금은 1,000만원이며 납부조건은 계약금 낙찰금액의 10%, 중도금10%, 잔금 80%이며, 잔금은 준공 예정 시점인 2022.09월에 납부하면 된다. 많은 관심과 기대로 사전 분양을 진행하는 만큼 잔금 납부 부담을 줄였다는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입찰장소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 1653-6 신원빌딩 7층 힐스테이트관악뉴포레 단지내상가 분양홍보관에서 진행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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