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풍경의 아름다운 이탈리아 남부를 배경으로 바이크를 타고 떠나는 힐링 여행 리얼 버라이어티 무비 ‘바이크 원정대: 인 이탈리아’가 21일 개봉한다.
바이커들의 버킷리스트로 손꼽히는 이탈리아에서 바이크를 타고 떠나는 여행 이야기를 담은 ‘바이크 원정대: 인 이탈리아’는 전혀 몰랐던 다섯 남자, 배우 송재희, M.C the MAX 이수, 제이윤, 바이크 유튜버 류석, 모델 김선빈이 바이크를 계기로 유럽 바이크 투어를 떠나게 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어색하지만 바이크를 타고 해외 투어를 하게 될 설렘과 기대가 가득했던 만남의 시간을 지나 이탈리아 천혜의 자연과 관광 명소를 즐겁게 여행하는 다섯 원정대의 여행기를 담아냈다. 로마 바이크 렌탈샵 HP motorrad의 첫 여정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남부의 작은 마을 살레르노,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영화 속 배경이기도 한 나폴리, 세계 휴양지 소렌토, 음악의 도시 라벨로, 세계문화 유산으로 선정된 아말피까지 지중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내 이탈리아 랜선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디지털 최초 개봉을 기념해 공개된 스페셜 4종 포스터는 아름다운 지중해를 달리는 원정대부터 이탈리아 도심을 달리는 원정대, 바닷가에 다섯 원정대 포스터까지 영화 속 모습의 포스터를 공개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바이크를 타고 떠나는 이탈리아 힐링 여행 리얼 버라이어티 무비 ‘바이크 원정대: 인 이탈리아’는 21일 개봉한다.
/정아현기자 wjddkgus032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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