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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 발판 삼아 내 집 마련해 볼까?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 투시도>




정부의 대출 규제를 받는 지역이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상대적으로 대출 문턱이 낮은 비규제 지역으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정부는 지난 12월 천안과 논산을 비롯해 총 36개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했으며, 이들 지역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50%로 내려갔다.

이런 이유로 비규제지역은 상대적으로 높은 대출 비율을 발판 삼아 내 집 마련에 나서려는 수요자들로 부쩍인다. 특히 비규제지역 내에서도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들은 실질적인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인기다.

분양가의 60%에 해당하는 중도금 대출의 경우 액수가 크다 보니 이자 부담도 큰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건설사에서 이자를 부담하는 ‘중도금 무이자’ 단지들은 입주 때까지 중도금에 대한 이자 비용을 부담하지 않아도돼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상당한 메리트로 작용한다.

실제 최근 비규제지역에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 단지들은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단기간 완판을 거두고 있다. 지난 9월 비규제지역인 전남 순천에서 분양한 ‘포레나 순천’은 1차 계약금 정액제(1,000만원)과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계약 5일 만에 100% 분양 완료를 기록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비규제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충남 아산시에서 수요자 부담을 확 낮춘 단지가 있어 눈길을 끈다.

삼부토건은 충남 아산시 신창면 일원에서 랜드마크 대단지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은 물론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해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810만원으로 인근 지역 대비 저렴하게 책정됐다. 특히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1차)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초기 비용 부담도 줄였다.



착한 가격으로 주목 받고 있는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은 단지 안팎에서는 랜드마크 대단지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4Bay 중심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전체 가구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되지만, 3면 발코니와 팬트리, 드레스룸 등 특화설계를 도입해 체감 면적은 크게 넓혔다.

입주민을 고려한 섬세한 설계도 적용된다. 일부 타입에서는 가족 구성원 및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방 2개를 침실 통합형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안방과 이어진 드레스룸에는 창문을 배치해 통풍과 환기가 가능하도록 했다.

생활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인텔리전트 시스템도 적용된다. 집안의 공기 질을 분석해 오염된 공기는 배출하고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는 자동환기 시스템이 설치되며, 주방에는 음식물쓰레기 처리기가 배치된다. 세대 내 방범시스템도 설치된다. 동체 및 자석감지기 시공으로 물체의 움직임이나 이상 동작을 모니터링해 외부 침입을 감시하고 차단할 수 있다.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은 현재 잔여 세대 선착순 분양 중이며, 견본주택은 아산시 모종동 678번지에 마련돼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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