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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지만' 송강X한소희, 설레는 첫 만남 담긴 비하인드 영상 공개

/ 사진 = JTBC '알고있지만' 메이킹 영상 캡처




‘알고있지만’ 송강, 한소희가 첫 회부터 설레는 케미를 터뜨렸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JTBC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극본 정원/연출 김가람)측은 22일, 박재언(송강)과 유나비(한소희)의 강렬한 첫 만남이 담긴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알고있지만’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그리며 시작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송강과 한소희는 사랑 앞에서 불안하고 불완전한 스물셋 청춘들의 감정을 솔직하고 섬세하게 풀어냈다. 사랑과 연애에 대한 진솔한 감정을 짚어낸 대사는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케미스트리는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을 더했다.



박재언과 유나비의 만남은 시작부터 운명적이었다. 유나비는 이별의 후유증을 달래기 위해 찾은 펍에서 박재언과 마주했다. 두 사람의 강렬한 첫 만남은 로맨스 텐션을 끌어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22일 공개된 메이킹 영상 속, 첫 만남의 순간이 담긴 촬영장 뒷모습이 설렘을 더한다. 짜릿한 텐션이 오갔던 박재언, 유나비의 첫 만남과 달리 송강과 한소희는 반전의 귀여운 매력으로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쉬는 시간 틈틈이 수다 삼매경에 빠지는 모습이 이목을 끈다. 시크한 박재언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기 최면을 거는 송강의 모습은 한소희를 웃음 짓게 하기도 했다. 하지만 ‘컷’ 소리와 함께 단숨에 박재언, 유나비로 빙의하는 모습에서 남다른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아슬아슬한 스킨십으로 명장면을 탄생시킨 박재언의 다트 강습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자연스러운 신을 완성하기 위해 스킨십을 맞춰보는 송강과 한소희의 모습이 눈에 띈다. 해사한 미소와 유머로 촬영장에 밝은 에너지를 불어넣는 두 청춘의 시너지에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JTBC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 2회는 19세 시청등급으로 오는 2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최수진 ssu012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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