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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레드닷 어워드서 본상 2개 수상





롯데케미칼이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인 ‘위너(WINNER)’ 2개 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독일 iF 등과 함께 세계 3대 산업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롯데케미칼은 인조대리석 항균 소재인 에버모인이 적용된 위생 미팅 공간을 콘셉트로 ‘Office and Commercial Furniture’부문에서 첫 수상을 했다. 플라스틱 소재로 심신의 안정을 주는 자연의 빛을 구현한 ‘자연의 빛(Natural Rays)’은 ‘Materials and Surfaces’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본상을 수상하였다.



이영준 첨단소재사업 대표는 “트렌드에 맞는 심미성과 시대가 원하는 기능성을 접목하여 차별화된 소재 솔루션을 고객에게 신속하게 제공할 것”이라며 “첨단 소재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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