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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분양가' 단지로 몰리는 관심…‘아산테크노밸리6차 EG the1’ 주목도↑

‘아산테크노밸리6차 EG the1’ 조감도./사진=라인건설




잇따른 정부의 아파트 규제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어오르면서 매매를 통한 내 집 마련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주변보다 저렴한 시세의 분양가가 책정된 ‘착한 분양가’의 단지의 수요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지난달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3.3㎡당 분양가는 전월 대비 0.48% 상승한 1,370만 원이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서는 11.18% 올랐다. 5대 광역시 및 세종시는 0.28% 기타지방은 0.92% 각각 올랐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앞으로 부동산 시장이 시계제로인 상황에서 높은 분양가 단지들은 투자 실패의 위험도가 높다”면서 “이런 상황에서는 개발 호재가 많은데 반면 전매 등의 규제가 덜하고 착한 분양가 단지를 노리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한다.

라인건설이 충남 아산테크노밸리 Ab5블록에 분양하는 ‘아산테크노밸리6차 EG the1’은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로 3.3㎡당 900만원대 초반의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해 예비청약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신규 분양하는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분양한 아산지역 아파트들에 비해 저렴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존에 아산시에 분양했던 아파트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100~1,200만원대에 공급되고 있고, 특히 송화지구 현대 힐스테이트 지역주택 조합아파트 분양가도 전용 83㎡ 기준 1,020만원(업무추진비 포함)에 분양하고 있다. ‘아산테크노밸리6차 EG the1’의 분양가는 지역주택 조합아파트보다 저렴하게 책정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비규제 지역이라는 장점도 있다. 대표적 경부선 라인이면서 수도권 인접지역인 천안이 지난해 12월 조정대상지역으로 편입되면서 비규제 지역으로 남은 아산으로 투자자들의 눈이 몰리는 분위기다.

만19세 이상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청약이 가능하고,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통장 6개월이상인 경우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자금조달계획서 및 의무거주 기간도 없고, 전국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제한은 3년이다. 모델하우스 오픈은 8월 초에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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