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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와 영희’ 소환한 천재교과서 시상식이 주목 받는 이유





예전 교과서에 빠질 수 없는 인물이 있다. 바로 철수와 영희, 그리고 민수와 바둑이다. 각종 초등학교 교과서의 공통 등장인물인 철수와 영희는 십수 년의 세월 동안 교육 현장에 함께했다. 국?영?수는 물론 슬기로운 생활 등 각종 문제 속에서 다양한 예시를 통해 올바른 학습을 인지하게 해줬던 것. 하지만 교육 과정이 바뀌고 교과서도 함께 변모하게 되면서 추억 속 인물로 사라지는 듯했다.

그런데, 철수와 영희를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어 화제다. 바로 천재교과서 유튜브 공식 계정에서 철수와 영희가 다시 등장한 것. 교과서의 산증인인 철수와 영희가 그 공로를 인정받아 천재교과서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받게 되었다. 철수와 영희를 기억하는 유튜브 이용자들은 열띤 반응의 댓글을 달았다.

한 이용자는 “옛날 추억이 돋아오르는 것 같습니다. 천재교과서로 20-30년 전에도 공부한 분들이 지금은 아이들의 부모가 되어 다시 천재교과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대를 뛰어넘는 교육사업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라며 철수, 영희와 세월을 함께한 천재교과서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내비쳤다.

“와! 무려 철수와 영희를 소환하다니...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세대가 변했음에도 여전히 우리 곁에 천재교과서가 있음을 새삼 반갑게 느껴봅니다.”, “추억의 이름 철수와 영희를 만나다니 옛 기억에 잠시 다녀왔네요. 철수와 영희 덕분에 초등 공부 마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옛 추억으로 떠날 수 있어 무척 반갑습니다” 등 추억이 떠오른다는 반응 또한 이어졌다.



이 같은 댓글처럼, 천재교과서의 철수와 영희 시상식이 인기를 끌며 과거의 추억을 소환하는 동시에 천재교과서의 행보를 기대하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천재교과서는 2007 개정 교육과정을 시작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에 이르기까지 수준 높고 차별화된 국정·검정·인정 교과용 도서를 개발 및 발행하였다. 즉, 철수와 영희 못지 않게 오랜 시간 우리 교육 현장에서 함께한 교과서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천재교과서 관계자는 “더 나은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면서 “특히 스마트 학습에서까지 일류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천재교과서가 선보이는 스마트러닝 ‘밀크T’는 천재그룹의 오랜 경험으로 집약된 교육 노하우와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 학습을 구현했다. 또한 교수학습 지원 사이트 T셀파는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풍부하고 깊이 있는 수업 자료로 선생님의 수업을 지원하고 있다. 7월 리뉴얼 오픈을 거쳐 이용자의 편의를 강화한 바 있다.

이처럼 다양한 교육 영역에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천재교과서가 이끌어갈 새로운 시대에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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