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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우, 출시 7개월 만에 10만 가입자 돌파





에듀테크 스타트업 그로우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라이브강의 서비스 ‘그로우’가 출시 7개월 만에 회원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로우는 ‘내 손 안의 생생한 강의실’을 모토로 수험생은 물론 일반 성인들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그로우 측은 “유명 1타 강사들이 진행하는 현장 라이브 강의를 비롯해 실시간 피드백과 출석·과제 점검, 카톡 질의 응답 등의 철저한 학습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평생 교육 시대를 맞아 성인들을 대상으로 제테크와 관련된 맞춤형 교육 콘텐츠로 프로그램을 확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김동환 삼프로 대표의 '부자수업'과 43만 경제 유튜버 전인구의 '왕초보 주식 투자 클래스', 골목대장의 '지역분석 강의',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의 '나와 너를 보호하는 최소한의 범죄심리 수업' 등을 꼽을 수 있다.

이혜영 그로우 대표는 “그로우에서는 전문 강사들의 퀄리티 높은 강의를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생생한 라이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며 “고객들이 큰 호응을 보여주신 만큼 앞으로도 입시 교육은 물론 최신 트렌드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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