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도, ‘VR·AR 기술 융합 실증 지원’착수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는 제조·건축 등 기존 산업분야에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기술을 적극 도입하는 ‘VR·AR 기술 융합 실증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상·증강현실 기술 보유 기업(공급기업)과 가상·증강현실의 기술을 원하는 제조·건축 등 기존 산업군의 기업(수요기업)을 상호 연결해 산업분야 전반에 가상·증강현실 기술을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앞서 도는 지난 6월 기술 공급기업을 선정 후 실증 수요기업 연결을 지원했으며, 그 결과로 공급기업과 수요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10개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컨소시엄은 건설현장 가상현실 안전교육 시스템, 디지털 트윈 교량 유지보수 매뉴얼, 가상현실 기반 실시간 드론 원격조정 시스템, 봉안운영지원 및 시설관리 학습을 위한 가상현실 매뉴얼 등으로 기존 산업에서 혁신적이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실증을 시작한다.

도는 지난 13일 온라인 착수보고회를 열고 기존산업에 신기술 도입 지원에 필요한 기업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관련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