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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물산, 협력사 근로자 위한 현장 무더위 쉼터 열어


지난 10일 서울 강동구 고덕동 고덕시영 재건축 현장에서 삼성물산 직원들이 협력사 근로자들에게 화채와 슬러시 음료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삼성물산은 무더위에 지친 협력사 근로자들을 위해 화채와 슬러시 음료를 전달하고 근로자들을 위한 간이 건강 검진소도 운영했다. /사진제공=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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