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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회사채 3건, 4,000억원 발행
입력2011-08-12 14:20:59
수정
2011.08.12 14:20:59
한국금융투자협회는 8월 셋째주(16~19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메리츠종금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대표주관하는 한진중공업 134회차 2,000억원을 비롯, 일반무보증 회사채만으로 총 3건 4,0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는 이번 주(8~12일) 발행계획인 총 6건 7,744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3건, 발행금액은 3,744억원 감소한 것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2,000억원, 차환자금 2,000억원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다음주 회사채 발행시장은 휴가시즌 영향으로 다소 한산한 모습을 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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